▲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(이광재 센터장직무대행)는 외국인노동자의 국내생활 중 자연재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3월 31일(일) 15:00~16:00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10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.

 ▲ 당일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를 대상으로 전개한 자연재해 체험활동은 산불·산사태, 태풍, 수난안전 발생 시 대처 교육으로 전개하였었다.

 ▲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즈베키스탄 커뮤니티 리더 굴럼(34세, 남) 씨는 체험활동에 참여한 후 “우즈베키스탄에서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이 가끔 발생  한다”며, “지진과 같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 이였다.”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