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, 2020년 외국인노동자 설 명절 행사 실시(제1차 법률교육 실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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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-01-19 17:20 조회979회 댓글0건본문
▲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(센터장 김용문)는『2020 외국인노동자 설 명절 행사』를 1월19일(일)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진행하였다.
▲ 행사에 참가한 중국, 베트남, 인도네시아, 캄보디아, 네팔,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200여명의 외국인노동자는 각국의 음식을 만들어 선보이는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였고 윷놀이, 제기 차기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
▲ 당일 행사는 민속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각국 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생활에서 받았던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.
▲ 한편, 공식행사를 시작 전 센터 교육운영 이광재 팀장이 한국생활에서 외국인노동자가 지켜야 할 생활법률교육을 실시했다.
▲ 행사에 참여한 사리(캄보디아, 38세)씨는 “각 나라 친구들과 함께 설 명절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각 나라 친구들이 만들 음식을 나눠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”며, “타국생활에서 겪는 외로움을 친구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게 지원해준 천안외국인노동자 지원원센터에 감사드린다.”는 소감을 전했다.
▲ 김용문 센터장은 “6개국 200여명의 외국인노동자에게 타국생활의 향수를 달래주고 정신건강을 증진하여 국내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설 명절 행사를 전개하였다.”며, “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전개하여 한국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의 국내생활 조기 적응과 생산 활동 제고를 위해 지원해 나아갈 예정이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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