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지방경찰청, 3월 한달간 외국인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- 충남지방경찰청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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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상담 작성일12-03-06 21:38 조회1,976회 댓글0건본문
충남지방경찰청(청장 정용선)은 새학기를 맞아 국내법을 알지 못하는 유학생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28일 아산 선문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남도내 27개 대학에서 3월 한 달 간‘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’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.
이에 충남경찰은 학기초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및 소집교육 시간을 이용, 각 경찰서 외사경찰과 민간인 통역요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가이드북과 국내 법률교육자료를 활용,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.
현재 충남도내 27개 대학에는 외국인유학생 6100여명이 재학 중으로 지난 2008년 4200명 대비 45%이상 증가하는 등 매년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.
한편 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장은 “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은 유학생 범죄발생 및 피해예방 뿐만 아니라 유학생의 국내생활 적응 지원 및 고민상담·해결 등으로 확대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”며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에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”고 밝혔다.
이에 충남경찰은 학기초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및 소집교육 시간을 이용, 각 경찰서 외사경찰과 민간인 통역요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가이드북과 국내 법률교육자료를 활용,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.
현재 충남도내 27개 대학에는 외국인유학생 6100여명이 재학 중으로 지난 2008년 4200명 대비 45%이상 증가하는 등 매년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.
한편 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장은 “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은 유학생 범죄발생 및 피해예방 뿐만 아니라 유학생의 국내생활 적응 지원 및 고민상담·해결 등으로 확대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”며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에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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