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연금관리공단, 외국인 대상 모국어 서비스 확대 - 국민연금관리공단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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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상담 작성일12-02-28 23:23 조회2,758회 댓글0건본문
□ 국민연금공단(이사장 전광우)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인들이 편리하게 국민연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중국어, 태국어에 이어 인도네시아어에 대한 ‘모국어 상담 서비스’를 실시한다
□ 공단은 영어․일어는 물론 중국어, 태국어에 대한 국민연금제도 및 반환일시금에 대한 모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, 월 평균 400건이 넘게 외국인들이 이용하고 상담만족도도 매우 높아 인도네시아어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
대상 언어 | 전화번호 |
태국어, 영어 | 02-2176-8730 |
중국어, 일어 | 02-2176-8733 |
인도네시아어 | 02-2176-8734 |
□ 태국 출신 다문화인이 태국어로 연금 상담을 하니 문화적인 특성까지 감안한 상담이 가능해 이번 인도네시아어 상담원도 인도네시아 출신 다문화인 중에서 채용한 계기가 됐다
□ 공단은 이밖에 17개국 ‘3자 통화 모국어 상담 서비스’ 및 영어․중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, 안산 등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서는 ‘휴일 이동상담 서비스’를 제공하고 있다
○ ‘외국인―외국인상담원―공단직원 간 3자 통화 상담 서비스’는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함께 17개국 언어로 ☎1644-0644를 통해 제공하고 있음
○ 영어․중국어로 운영되고 있는 홈페이지 외국어 서비스는 올해 태국어․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총 15개 국어로 확대해 나갈 예정임
※ 영어 및 중국어 홈페이지 Q&A 이용자 : 월 평균 780여명
○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서울 혜화동, 대림동, 안산, 의정부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실시해 온 ‘휴일 이동상담 서비스’를 매주 확대 시행하기로 함
□ 공단은 앞으로도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141만명과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21만 가구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다양한 국민연금 서비스를 개발하여 내국인 못지않은 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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