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도, 중국동포 8만명에게 방문취업제로 모국 방문기회 부여 - 법무부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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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상담 작성일13-12-20 19:22 조회1,959회 댓글0건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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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부(장관 황교안)는 2013년 12월 20일 오후 2시 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 중회의실에서 중국동포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, ’14년 상반기 기술교육 대상자 4만명, ’14년 하반기 방문취업 대상자 4만명을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였습니다.
※ 방문취업자 총 체류인원 한도인 30만 3천 명 범위내에서 출국인원 등을 감안하여 선발인원을 결정하였으며, 2013년 11말 현재 방문취업 자격으로 242,476명이 체류 중임
○ 법무부는 지난 11월 18일(월)부터 12월 13일(금)까지 25세 이상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온라인(www.hikorea.go.kr)을 통해 본인의 희망에 따라 방문취업* 또는 기술교육** 신청을 받은 결과, 총 223,417명이 신청하여 선발예정자 8만 명 대비 2.8 :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
* 방문취업(H-2)은 ‘07년 3월 중국·구소련(CIS)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25세 이상 동포에 대해 우리나라에 방문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취업교육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최장 4년 10개월간 38개 단순노무분야 업종에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
** 기술교육은 국내 취업 예정 중국동포에 대해 취업 전 관련 산업분야에 6주 동안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 후 방문취업(H-2) 자격으로 변경해 주는 제도
◈ 사전신청자의 연령별분포 : 20대 27,149명(12%), 30대 71,066명(32%), 40대 68,856명 (31%), 50대 이상 56,346명(25%)
◈ 신청자의 성별, 거주지역별 분포 : 남자 110,966명(49%), 여자 112,451명(51%), 길림성 등 동북 3성 216,589명(96.9%), 기타지역 6,828명(3.1%)
○ 오늘 추첨자 중 기술교육 대상자 4만 명은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, 방문취업 대상자 4만 명은 2014년 7월부터 12월 사이에 주중 대한민국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서 사증을 받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입니다
※ ‘13년 6월에 ’14년 상반기 입국 예정 방문취업 4만 명은 이미 선발하였음
○ 이번 중국동포 선발을 통해 인력난이 심각한 제조업 등 중소기업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, 중국동포의 모국 방문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였다
○ 또한, 법무부는 하이코리아(www.hikorea.go.kr)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접수번호 또는 신분증(거민증)번호로 간편하게 방문취업 또는 기술교육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,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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