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11주년,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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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상담 작성일15-10-13 21:29 조회1,742회 댓글0건본문
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51012/74114372/1 - 동아일보
“외국인 근로자가 없다면 회사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.”
경북 경산시의 한 제조업체 사장 김모 씨는 11일 “청년들이 3D 업종이라고 피하고, 중소기업이라고 피하니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 수년 전 김 씨의 회사는 경영난을 겪었다. 제품 주문이 들어와도 직원이 부족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, 회사 경영도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던 것. 김 씨가 다시 일어선 것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나서다. 이후 안정된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고, 매출도 지속적으로 늘었다. 그는 “외국인 근로자가 없었다면 그냥 망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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